흥미로운 줄거리와 풍부한 스케일로 다양하게 각색되고 있는 작품 ‘삼총사’는 17세기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궁정의 총사 세 사람의 모험을 그린 유럽 정통 뮤지컬이다.
원작을 넘어 한국적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한 달타냥 역에 엄기준, 김무열, 규현, 제이가 캐스팅 되며 2010년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WABAR 홈페이지(www.wabar.co.kr)에 ‘나만의 삼총사가 모여 만들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에 관한 사연을 남기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티켓을 증정한다.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12월 17일 총 10명(1인 2매)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세계 각 국의 맥주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기호를 맞추는 데 성공하며 국내 주류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와바는 현재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싱가폴 등 해외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해 있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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