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ㆍ무료 시식권 증정으로 고객몰이
한국피자헛이 미디엄사이즈 피자 가격에 패밀리사이즈 피자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마련한다. 피자헛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리치골드ㆍ치즈바이트ㆍ치즈크러스트 피자를 주문하면 고객들은 최대 7천원의 혜택을 볼 수 있다.
행사 품목인 리치골드 피자는 출시 이후 4천만 판이 팔린 히트메뉴로 고구마무스, 체다 치즈 등으로 토핑돼 있다.
한국도미노피자는 12월 12일까지 ‘아듀! 2010 열정 가득 대한민국’ 이벤트를 연다. 올 한해를 장식한 추억에 대한 사연을 홈페이지(www.dominos.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최대 30판의 피자를 증정한다.
피자는 이동 중에 피자를 구울 수 있도록 한 전용차량 ‘파티카’로 배달돼 따뜻한 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미스터피자는 최근 위치정보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아임IN’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고객이 전국 미스터피자 매장을 방문해 애플로 기록을 남기면 포인트를 얻게 된다.
이번 애플 출시를 기념해 미스터피자에서는 아임IN 애플로 접속한 모든 고객에게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12월 8일까지 아임IN을 함께 사용하는 친구를 지정하면 신메뉴 ‘그린스캔들’ 시식권을 총 50명에게 준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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