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아워홈이 운영하는 전국 800여개 급식업장의 조리장과 영양사, 조리원 중 지역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웰빙과 관련된 다양한 창작 메뉴들이 선보여져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비전 2015 촛불이벤트’ 및 ‘대형 비빔밥 나눠먹기’ 등의 이벤트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아워홈 조리왕선발대회는 해마다 우수 인력의 발굴 및 창작 메뉴 개발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되고 있으며 수많은 요리대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승희 기자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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