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 버거' 출시
롯데리아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 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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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4.1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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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자연산 치즈 패티 사용, 신선하고 담백한 맛 선사해
국내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인 롯데리아(대표 이재혁 www.lotteria.com)가 세계 최초로 자연산 치즈 패티를 사용한 고품격 프리미엄 버거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를 출시한다.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 버거'는 유럽의 내추럴하고 깊은 맛을 전하는 고급 식재료로 가득 채워져 있다. 시간과 정성으로 빚은 고급 수제 자연산 치즈 '에담'과 '고다'를 비롯해, 고소하고 진한 맛이 일품인 올리브 등이 바로 그것. 지금까지 햄버거의 자료로 흔히 사용되어 오던 가공 슬라이스 치즈와는 달리 자연산 치즈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매우 풍부해 여성들의 피부와 뼈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자연산 치즈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과 단백질은 소고기나 우유에 비해 많게는 10배 이상 높은데다 진하고 고소한 맛으로 유명해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단골 메뉴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 버거'에 사용되는 '에담'과 '고다' 치즈는 예로부터 '치즈 강대국'이라고 불리우는 네덜란드산 자연 치즈로서 신선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다른 자연산 치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방 함유율이 낮고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맛'이다. 롯데리아는 유럽 자연산 치즈라는 고급재료를 활용해 '맛'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전략을 내걸고 있다.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는 싱싱한 야채와 부드러운 쇠고기의 풍부한 질감이 입안을 가득 채워주고 담백한 내추럴 치즈가 깊은 맛을 더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조화롭게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리아 손상현 마케팅 팀장은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는 자연산 치즈 패티를 최초로 사용함으로써 맛있는 햄버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맛은 물론 영양 부분에 있어서도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 단품이 4,000원, 세트가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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