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맛 · 빠른서비스
야끼스타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정통 철판요리’를 슬로건으로 차별화된 맛과 즐겁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퀵서비스레스토랑이다.
데리야끼와 치킨, 누들, 볶음밥 등으로 구성된 야끼스타의 철판요리는 3~5분 사이에 즉석에서 만들어진다. 또 완성된 음식은 친환경 일회용기에 담아져 테이크아웃이 가능해 홀에 비치된 40여 석의 좌석 뿐 아니라 사무실, 집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야끼스타의 또 다른 특징은 기존 철판요리에선 맛볼 수 없었던 데리야끼소스를 접목했다는 점이다. 치킨, 비프, 해물 등과 함께 버무려진 데리야끼 철판요리는 고객들이 기존에 느껴보지 못한 맛을 선물한다. 면과 밥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야끼소바, 볶음밥 등도 메뉴에 포함됐고 사이드 메뉴엔 각종 샐러드와 만두, 어묵 등이 곁들여졌다.
이처럼 다양한 야끼스타 철판요리들은 6천원~7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아워홈은 야끼스타가 고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12월 중순부터는 배달서비스도 실시한다는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야끼스타라는 의미는 볶는다는 의미의 일본어 ‘야끼’와 스타의 합성어로 볶음요리계의 별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햄버거, 피자로 대변되는 패스트푸드의 개념을 깨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 패스트푸드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오는 23일에 동탄에 2호점, 내년 1월경 용산에 3호점을 오픈하는 등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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