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는 기존 부대찌개에 숙성김치의 깊은 맛을 가미하여 점심메뉴로 제공하는 김치부대찌개(2인분기준 1만2천원)와 엄선된 생고기만으로 제공하는 김치보쌈(중 20만원/대 3만원)이다.
김치부대찌개는 기존 부대찌개의 느끼한 맛을 삼김의 숙성된 김치맛과 갖은 야채로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김치보쌈은 온기를 유지시켜주는 찜용기와 보쌈고기를 솔잎위에 얹어 제공, 부드러운 고기의 육질과 솔잎향이 잘 어우러진 웰빙 메뉴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 삼김은 매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상권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매장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또 지속적인 김치 메뉴개발을 위해 한일문화교류단에서 김치명인으로 선정된 권정임 씨를 영입해 김치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로서 제2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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