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움은 식품의약품안정청,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한국국제생명과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3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10일에는‘식품산업 이력추적관리 시스템 정부 정책 세미나’ 와 ‘식품의 잠재적 신종 위해물질의 관리동향’, 11일에는 ‘바람직한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주제로 심포지움이 개최된다.
‘식품산업 이력추적관리 시스템 정부 정책 세미나’는 최근 식품안정성문제와 제품 생산에 대한 정보공개가 식품산업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식품의 안정성과 정보화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식품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위해 체계적인 정부 정책 추진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같은 시각, ‘식품의 잠재적 신종 위해물질의 관리동향’을 주제로 신종 위해 물질을 화학적, 생물학적으로 분류해 국내외 대응사례 및 현황을 살펴보고 안전관리를 위한 우리나라 대응방안에 대한 심포지움이 열린다.
11일에 열리는 심포지움은 ‘바람직한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주제로 우리나라 식품안전 현황과 대책을 짚어보며 바람직한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위한 대토론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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