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움에는 학계, 업계, 언론사, 재배농가 등 2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한상범교수(중앙대), 손현주 박사(KT&G), 함기백 교수(아주대), 성낙술 박사(농촌진흥청), 최광태 박사(고려인삼학회), 이영철 박사(한국식품연구원), 김시관 교수(건국대학교), 노정해 박사(한국식품연구원) 등이 “고려인삼의 생산 및 발전 전략”, “국제시장에서 인삼제품의 판매허가권 획득을 위한 표준화 전략”, “ 인삼 Codex 진행현황” 등 고려인삼의 품질표준화를 위한 9개 과제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오늘 진행된 학회행사를 통해 국내산 인삼과 인삼제품의 품질표준화기술이 한층 더 발전하게 되어 국내 인삼재배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인삼산업의 활성화와 수출확대의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한국식품연구원과 성신여자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농림부와 농림기술관리센터가 후원했다.
조은아 기자 ceafood@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