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트랜드에 맞춰 가쓰오 우동의 선두주자 CJ㈜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얼큰한 맛의 ‘얼큰 우동’(504g, 3200원)을 출시했다.
‘얼큰 우동’의 특징은 멸치 국물 맛, 면을 반죽한 후 숙성시켜 쫄깃쫄깃한 면발이 일품일 뿐만 아니라 홍고추와 청량고추로 매운 맛을 조정할 수 있어 국물 맛이 개운하고 얼큰하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capsaicin)은 뇌에서 엔돌핀 분비를 촉진해 우리 몸을 편안하고 기분이 좋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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