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업계 최단기간에 600호점 달성 등 최근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또래오래치킨은 업계 최대 성수기가 될 수 있는 월드컵 특수(特需)를 대비해 대대적인 경품행사(4월 24부터 ~ 6월 23일까지)를 준비하고 있다.

목우촌 또래오래는 이번 행사기간 중 또래오래 치킨을 구입하고 홈페이지(www.toreore.com)에서 경품 응모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구매고객 중, 총 1만2907명에게 추첨을 통해 독일여행권, DMB 휴대전화, 국가대표 유니폼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과제휴하여 SK텔레콤이 제공하는 “워드 다이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휴대전화에서 문자로 “치킨” 또는 “또래오래”라는 문자를 입력하고 통화버튼을 눌러 목우촌 골드윙 (날개부위(15000원)을 주문하면 6월 30일까지 판매가의 2천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 목우촌 계육가공 총괄 본부장(정찬주)은 "올해 6월 가맹점 700호점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또래오래를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국내 최고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손수진기자 stars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