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특집>㈜오투스페이스 ‘아딸’
<제25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특집>㈜오투스페이스 ‘아딸’
  • 관리자
  • 승인 2011.03.1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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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간식 떡볶이 외식업 강자로 Up!
탄탄한 ‘슈퍼바이저 시스템’으로 승승장구
최근 국민간식 떡볶이가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분식창업이 최근 각광받는 것은 (주)오투스페이스(대표 이경수)가 운영하는 분식전문점 ‘아딸’의 성공이 큰 영향을 줬다.

이화여대 맛집에서 시작해 2002년 5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아딸은 2007년 100호점을 돌파하고 이듬해인 2008년에는 200호점, 2009년에는 400호점을 오픈하는 등 해마다 2배 이상 성장했다. 현재는 800여개 가맹점을 전국에 운영 중이다. 그러나 폐점률은 3% 정도에 불과하다. 낮은 폐점률과 연속성장, 분식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것은 본사의 철저한 매장 관리가 주효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딸은 무리한 확장보다 기존 가맹점 관리를 더욱 중시하고 있다”며 “브랜드 이미지를 생명으로 여기는 만큼 매장 한곳이라도 소홀히 관리하는 법이 없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투스페이스는 매장관리자인 슈퍼바이저를 아딸 매장에서 1년 이상 운영경험이 있는 스페셜리스트로만 구성, 매장영업을 지원하고 있다. 슈퍼바이저들이 매장 전문가로 구성된 덕분에 아딸 가맹점주들은 매장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슈퍼바이저들은 개인위생, 고객 서비스, 음식조리, 중대과실 등 매장 전방위에 대한 시스템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고객과 점주, 그리고 본사와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는 매개체가 돼 주고 있다. 탁월한 지원체계 덕분에 아딸은 특히 신생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 아딸이 창업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비교적 적은 돈으로도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딸은 분식의 특성상 가맹점 오픈비용은 5천만원 내외로 소규모 창업을 원하는 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투자대비 수익률도 높은 편이다. 우선 8평 기준에 테이크아웃을 기본으로 하는 만큼 인건비를 줄였다. 또한 떡볶이, 튀김 등 메뉴 구성이 비교적 단순해 주방을 간소화시켜 운영 효율화를 꾀한 것도 특징이다.

메뉴는 단순하지만 떡볶이 등의 분식메뉴는 여타 메뉴에 비해 판매시간에 제약을 적게 받기 때문에 매출을 꾸준히 창출 시킬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분식 메뉴군은 일반 음식과 달리 쉽게 물리지도 않을뿐더러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점주의 서비스 마인드와 메뉴의 맛, 본사의 시스템 등의 3박자가 이뤄질 때 기대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문의 : 1688-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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