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 아이스티의 파우더 타입 제품이 가정, 사무실 등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면, 이번 음료 타입은 야외 활동 중 쉽게 아이스티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이게 됐다. ‘티오’는 올리고당과 자일리톨을 첨가해 홍차 특유의 텁텁함 맛을 없애 깔끔하고 상쾌한 뒷맛이 돋보인다.
또한 시원하게 보관하면 과일 본래의 향미가 살아나는 결정과당을 사용해 온도가 낮을수록 복숭아 맛 아이스티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오’ 아이스티 음료는 캔, 페트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특히 페트의 경우 주 소비층인 10대 여학생들의 트렌드에 맞춰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추구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다. 가격 캔 240㎖ 800원, 페트 350㎖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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