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는 자사 천연 배양산삼주인 '100輝(휘)'가 벨기에의 국제주류품평회인 2011 몽드셀렉션에서 증류주.리큐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帝輝(제휘)'는 금상을 받았으며 시원한청풍 소주는 일반증류주 부문에서 은상에 뽑혔다. 세계적 주류 품평대회인 이번 몽드셀렉션에는 80개국 2500여개의 제품이 출품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소주 측은 "휘 등 충북소주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향토업체인 충북소주는 최근 350억원에 롯데주류에 매각됐으며 현재 인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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