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은 지난해 자매결연시 동백마을의 위생안전을 위해 연막소독기를 기증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재배한 미역을 전 직원들이 구입해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금년 정월대보름에는 동백마을 주민들의 동제(洞祭)에 부산식약청 직원들이 참석해 유대를 돈독히 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앞으로도 부산식약청에서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문화·복지분야 지원, 농․어촌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교류 활동을 증진할 계획이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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