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 ‘월드DJ페스티벌’ 2년 연속 후원
인토외식산업은 2008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09년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서태지컴퍼니 ETPFEST’ 등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문화기업으로 거듭나왔다.
월드DJ페스티벌은 인토외식산업이 올해 첫 번째로 후원하는 문화행사. 5회째를 맞아 기존에 1박 2일로 진행되던 일정을 2박 3일로 늘렸고, 모두 7개의 무대에서 세계적인 DJ들이 펼치는 음악 감상의 기회를 준다. 또 도심을 벗어나 캠핑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인토외식산업은 7개의 맥주부스를 설치하고 100여명의 서포터즈를 운영해 축제의 현장에 맥주를 제공한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고객들이 신나는 축제를 통해 봄을 만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음악과 열정, 맥주를 한번에 즐기도록 와바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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