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워홈,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ECMD 등 5개 급식업체의 급식소 361곳이 참여한다.
참여업체 수는 1차 101곳, 2차 125곳보다 많이 늘어났다는 것이 식약청의 설명이다.
행사 기간 업체들은 나트륨을 10% 이상 줄인 급식을 하루 이상 제공한다. 또 짠맛 미각 검사 이벤트를 펼치고 나트륨 섭취 줄이기 포스터를 나눠주며 나트륨 과잉 섭취의 위험성을 홍보한다.
식약청은 내달 20∼24일에도 저나트륨 급식주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