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남양주시, 취약계층 지원협약 체결
한솔요리학원&외식창업아카데미가 지난 5월 26일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남양주시 일자리센터, 지역자활센터, 희망케어센터(동부ㆍ서부ㆍ남부ㆍ북부센터 4개소) 등 총 6개 기관과 ‘취약계층 취업 및 창업 무료 요리교육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취업 및 창업 지원 서비스 제공, 취업 및 창업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이용 등 편의제공, 교육자원의 상호 활용 및 공동 교육사업 실시, 양 기관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정보 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남양주에 거주하는 자활대상자들은 한솔요리학원에서 외식관련 자격과정 및 전문과정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한솔요리학원&외식창업아카데미는 창립 11주년을 맞은 전문 요리교육기관으로 조리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조리사 자격증반, 생활요리반, 대학 특례입학반, 취업반, 국비 지원과정 등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취업ㆍ창업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 종로 본점, 강남점, 신촌점, 영등포점, 강동점, 노원점 등 6개 분원과 국내외 창업 조리교육과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로 구성돼 있다.
신원철 기자 haca13@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