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T, W브랜드를 제외한 국내 유명 FR업계의 매출이 크게는 전년대비 절반수준까지 떨어진 곳도 있다고. 주목되는 점은 업계도 이러한 현상에 대해 답변을 못 내놓고 있는 실정. IMF 때도 자리가 없어 웨이팅이 있었던 5월, 매장이 한산했다고 하니 업계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가정의 달 매출이 오른 FR인 T와 W는 중저가대를 고수하는 브랜드”라며 “최근 FR에서도 합리적인 소비가 뜨고 있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고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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