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식품 대기업 B2B시장 진출 현황
<창간특집>식품 대기업 B2B시장 진출 현황
  • 관리자
  • 승인 2011.06.17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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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식자재 유통시장 ‘후끈’
대기업들 자본력과 시스템 앞세워 “시장 재편 예상”
식자재 유통업이란 식당·단체·급식 등을 대상으로 농축수산물과 같은 신선식품에서 가공식품, 주방기구까지 모든 식자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식자재 유통업은 크게 기업용과 가정용으로 나눌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09년 기준 외식업체나 단체급식을 위한 기업용 식자재 시장(B2B)은 22조원,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가정용식자재 시장(B2C)은 56조원으로 추정된다. 시장 규모는 80조원에 가까운 거대시장이지만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 기준 2조8천억원으로 점유율은 13%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 식자재 유통 시장은 선진국과 비교하면 보관, 배송 등 물류시스템 측면에서도 인프라가 부족하고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기에는 유통단계가 길어 과다한 유통마진의 부담을 고객이 떠안는 낙후된 유통 구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거래관행이 투명하지 못하고 취급품목이나 지역도 제한적이어서 수요자 욕구를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영세 사업자가 대부분이다 보니 전처리 농산물이나 반가공식품의 대량 공급이 쉽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식자재 유통시장에 최근 식품대기업들의 진입이 활발해 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 15주년을 맞이해 식품 대기업들의 B2B식자재 유통시장 진출을 집중 조명해본다.

●대기업 B2B식자재유통 진출 봇물

식품 대기업들이 B2B식자재 유통시장에 뛰어드는 이유는 외식시장 규모의 성장 때문이다. 우리나라 외식시장은 1997년 롯데리아 등 해외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본격적인 도입, 1998년 서울 올림픽 전후 전문 단체급식 업체의 출현, 1990년대 이후 패밀리레스토랑 출현의 과정을 거치며 급속히 성장해 왔다.

통계청과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외식산업은 다양한 외식브랜드들의 진출과 성장, 식생활의 서구화 및 여성경제활동의 구조적인 변화로 2000년대 들어 연평균 10.7%의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식료품 지출에서 외식비가 차지하는 기준은 46%를 넘어서는 등 외식산업의 성장추세는 지속할 전망이다.

음식점업의 사업체 규모도 대형화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음식점업의 규모별 사업체 수는 1997년 1억원 이상 매출을 올렸던 음식점은 전체 시장의 9.8%에 불과했지만 2008년 31.5%까지 높아졌다. 외식산업이 대형화돼가면서 식품대기업은 적극적인 시장 진입을 모색하게 됐고 외식시장의 성장과 구조적 변화를 촉발시키는 계기가 됐다.

●외식업계, 선진 유통시스템 니즈 커

외식업체 입장에서도 식품대기업들의 B2B시장 진출은 반가운 일이다. 매출이 비교적 적은 영세음식점은 도매시장이나 산매점에서 필요한 식자재의 품질과 구매량을 결정해 일간 단위로 사들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대형 음식점, 단체급식은 시장 규모의 증가로 이러한 구매행태에 많은 제약을 받게 됐다.

업계관계자들은 “국내 외식업체의 식자재구매비는 일반적으로 매출액의 39.2%로 추정되고 있다”며 “이는 인건비 비중 28.2%를 웃도는 수치로 식자재의 조달 및 가공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식재료 원가의 비중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외식업체는 기업형 식자재 유통시스템을 이용한 식자재의 반입, 조리가공,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시스템화가 절실해졌고 이에 따라 식품대기업들과의 제휴가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2008년 애그플레이션, 2010년 채소 파동, 구제역 등의 식재료 대란 사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안정적인 식자재 조달과 함께 안전성이 확보된 식재료를 유통하는 식품대기업과의 거래는 더욱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반영하듯 식품대기업들도 B2B 전용 PB상품의 출시 등 대량생산을 통한 경영합리화에 도움을 주는 상품들을 대거 선뵈는 한편 식재료 가격의 안정화를 위한 해외소싱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어 외식시장에서 식품대기업들의 식자재 비중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급식대기업 진출 활발

대기업들의 B2B식재료 유통시장 진출현황을 보면 CJ프레시웨이가 1999년 국내 대기업 가운데 최초로 식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이후 아워홈, 삼성 에버랜드, 신세계푸드, 풀무원, 대상, 오뚜기, 동원 등이 뛰어들었다. 최근에는 아모제산업, 농심, SPC 등의 기업까지 식자재 시장에 뛰어드는 등 시장규모는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중 가장 활발한 영업을 하고 있는 업체들은 단체급식업을 영위하는 급식대기업들이다.

과거 단체급식 대기업들은 식자재 유통업을 영위한다고 하지만 전체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를 초과하지 않은 수준이었다. 이익률이 높은 급식업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식자재 유통업은 주력사업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학교 급식의 직영화 및 정체된 급식 사업의 대안 △계열사 내 유통업체 식품제조사를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 △식자재 유통시장의 독보적인 강자가 없다는 점 등으로 급식 대기업들의 B2B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외식거래 1위

외식업체와 가장 활발한 B2B식재료 유통을 하는 기업은 CJ프레시웨이가 있다.

1988년 삼일농수산으로 설립돼 1994년 산업체·병원 등의 직원급식 식당을 위탁 운영하며 단체급식 사업을 시작한 이 회사는 1999년부터는 B2B 식자재 유통시장에 진출, 현재까지 국내 식자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CJ프레시웨이가 올린 매출은 9438억원으로 이중 식자재유통으로 올린 매출액은 5820억원이다. 식자재유통은 지난 2006년 이후 연평균 20.4%의 성장률을 보이며 업계 1위 사업자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의 가장 큰 경쟁력은 상품력을 꼽을 수 있다. 30개국 규모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해외소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을 공급해주고 있다. 지난 4월에도 유제품 전문 글로벌 기업 프랑스 유레알(Eurial)사의 휘핑크림 등의 유제품을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소싱을 통한 식재료 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 밖에도 프레시안, 삼호F&G, 하선정, 백설, 이츠웰, 해찬들 등 CJ그룹 제조 인프라의 가공식품 경쟁력을 통해 B2B시장 내에서 선두를 굳히고 있다. 취급하는 제품은 가공상품을 비롯해 농수축산물, 비식품 등 총 2만여 가지로 외식업이 필요한 모든 식자재를 공급해주고 있다.

위생도 강조해 국내 업체 최초로 ISO22000 인증을 획득했고 HACCP지정 등 탁월한 위생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물류시스템도 자사 계열사인 CJ GLS를 활용, 신속한 배송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외식업체와의 오랜 거래를 통해 구축된 인프라가 탁월하다는 강점이 있다. 현재 외식업체 고객사는 2700개사, 대형 프랜차이즈 회사는 70개사로 거래처 외식기업 거래로는 업계 1위를 보이고 있다.

● 현대그린푸드, 식자재유통 공룡으로 등장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종합식품 회사로 지난 2010년 7월 식자재유통을 주업으로 하는 ‘현대H&S’와 1973년 설립된 푸드서비스 전문회사 ‘현대푸드시스템’이 합병해 탄생됐다. 오는 7월 1일에는 소매유통과 베이커리 사업 등을 하고 있는 현대 F&G와 추가 합병을 통해 B2B와 B2C를 아우르는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주요 사업분야는 단체급식, 외식, 리테일, 식자재유통, 소매유통 등이다. 단체급식은 450여개 사업장에서 일평균 37만식을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베즐리 베이커리’ 및 ‘푸드코트’ ‘Chef Avenue’, 연회·뷔페 케이터링 등의 외식사업을 운영 하고 있다.

현대 F&G를 포함한 2010년 매출은 9391억원 수준이다. 식자재유통 부문은 단체급식에 필요한 안정적인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사업부로 전년대비 15%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사업부내 가장 높은 성장성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 회사로의 매출 비중이 30%까지 높아지면서 성장성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푸드머스, 로하스 웰빙기업 강조

풀무원의 자회사인 푸드머스는 2000년 4월 설립돼 10여 년간 풀무원의 급식위탁전문회사 이씨엠디를 비롯해 산업체, 병원, 오피스, 연구소, 군부대, 학교, 관공서 등 다양한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식자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거래하고 있는 총 사업장 수는 2011년 1월 기준 3만5504개소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4106억원이다. 고객사 현황을 살펴보면 유치원·어린이집 등 2천여 곳, 관광서 복지회 200여 곳, 학교는 1천여 곳, 병원 150여 곳, 외식기업이 포함된 산업체 800여 곳과 거래하고 있다.

취급품목은 풀무원이 운영하는 식자재 제조, 가공, 유통전문회사로서 안전하고 신선한 먹을거리를 지향하는 ‘본앤선’, ‘바른선’, ‘우리아이’의 브랜드 상품 및 ‘풀무원’의 업무용 브랜드 상품 등 총 1400여 가지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푸드머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올바른 먹을거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로하스(LOHAS) 기업 ‘풀무원’의 이미지를 그대로 답습 받았다는 점이다.

푸드머스가 영유아식 식자재 사업에서 크게 두각을 보이고 있는 점도 이러한 이미지가 크게 작용했다. 소비자 만족을 위한 시스템 역시 식자재유통업계에서 가장 잘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원홈푸드, 양질의 상품 저렴하게 공급

1993년 설립된 동원홈푸드는 식품전문회사로 구성된 동원그룹의 경쟁력을 강점으로 고객에게 ‘양질의 상품을 안전하고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사명으로 식자재 유통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동원홈푸드는 지난 2009년 12월 시흥시 시화산업단지 내에 최첨단 냉장ㆍ냉동시스템을 갖추고, 80여대의 차량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유통 물류센터를 오픈했다. 또한 현재 기존 식자재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더욱 강화된 식자재 유통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신규 브랜드 론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외식 B2B 식자재유통사업도 이러한 사업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최근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외식업체 거래처수는 2천여개로 업계에서는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동원홈푸드의 연매출액은 4500억원 정도이며 이중 식자재유통은 3500억원 수준이다.

●신세계푸드 ‘웰채’로 B2B 시장 강화

신세계푸드는 올 초인 1월 21일 식품유통사업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을 위해 업소용 대용량(B2B) 식품 브랜드 ‘웰채’와 가정용(B2C) 식품 브랜드 ‘행복한입’을 론칭했다.

품질이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식품유통업계 최고의 상품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개발된 웰채와 행복한입은 신세계푸드가 원료의 구매에서부터 제조, 가공, 생산까지의 전 과정을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하고 품질 및 위생안전성이 확보된 상품에 대하여 적용하는 브랜드다. 상품개발은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방식과 직접 생산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웰채와 행복한입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해외의 일류 식품 브랜드를 발굴하고 국내에 유통시키는 해외소싱사업과 함께 B2B 및 B2C 식품유통시장으로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10년 매출액은 6187억원이며 2013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1차 상품 전문 무역회사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식음사업은 2010년 기준 위탁급식(1447억원, 매출 비중 33%), 외식체인(797억원, 18%), 콘도식음(347억원, 8%), 호텔식음(735억원, 16%), 식자재유통(1030억원, 24%)로 다양한 영역에 걸쳐있으며 순수 식음매출은 3300억원 규모다. 식재료유통 사업을 포함한 식음사업의 규모는 4350억원으로 회사매출의 63%를 점유하고 있다.

앞으로 회사 측은 외식 식자재 부문으로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농수축산물 수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해 국내 1차 상품 전문 무역회사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 확장, 친환경 식재료 사업 및 컨세션 사업 도매유통 계열화 사업, 국내 1차 상품의 유통단계 축소, 글로벌 소싱의 확대 등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 연말에는 9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예정으로 2015년까지 2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터뷰> 성상욱 대상(주) 쉐프원 솔루션팀장
“업장 토탈 서비스 실현으로 차별화”


▲쉐프원을 소개해 달라.

- ‘쉐프원’은 대상(주)이 운영하는 B2B 전문 식자재유통 브랜드다. ‘청정원’이 일반 소비자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면 ‘쉐프원’은 외식 및 급식업체 등 B2B를 대상으로 식자재 제조와 판매, 유통을 아우르는 케이터링(Catering) 사업을 하고 있다.

대상이 쉐프원을 선보인 것은 지난해 9월로, 그동안 청정원의 식자재 사업부문에서 B2B 업무를 특화시켜 탄생시킨 브랜드답게 제품구성 및 운영노하우는 대상의 50년 식품기업 운영노하우를 그대로를 선보이고 있다. 취급하는 제품은 주로 청정원이 자랑하는 대표 상품을 B2B화시켰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지난 2010년 6월 외식업소 전용으로 출시한 종합조미료 ‘쇠고기진국다시’가 있다. 국내 최고의 조미료 전문기업 대상의 ‘50년 미원 발효기술’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종합조미료다. 전통 가마솥공법으로 우려내 푹 끓인 진한 쇠고기 국물맛과 조리 후 시간이 지나도 조미료 특유의 느끼한 맛과 짠맛을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종합조미료의 특성으로 원가절감을 할 수 있어 최근 식재료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쉐프원 순창 태양초 고추장’, ‘쉐프원 진간장’ 등 총 800여 가지 식재료를 취급하고 있다. 아울러 주방세제, 위생용품 등 식당 운영에 필요한 전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유통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쉐프원의 가장 큰 장점은 ‘유통’이다. 그동안 ‘미원’ 등을 50여 년간 외식업장에 공급해온 대상이 운영하는 만큼 전국 식품영업 대리점 500여 곳이 물류를 지원해 주고 있다. 이 때문에 전국 어느 곳에서나 식재료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저렴한 제품 가격도 주목된다. 대상의 구매력을 활용해 경쟁사대비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식재료를 납품하고 있다.

B2B 사업 강화측면에서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 식재료 서비스도 탁월하다. 현재 전문 셰프들이 외식업장에 메뉴 제안 컨설팅을 실시해 주고 있으며 동반 파트너로서의 역할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현재 외식기업의 영업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

- 현재 쉐프원의 운영본부는 크게 △외식사업부 △식자재사업부 △급식사업부 총 3개로 운영되고 있다. △외식사업부는 ‘외식산업체 직거래’, ‘외식산업체 거래점 거래’, ‘푸드서비스 대기업 영업’ 등을 하고 있다. △식자재 사업부는 ‘전국 식자재 대리점’ 관리 △급식사업부는 ‘초·중·고 학교급식’을 관리하고 있다. 쉐프원은 이처럼 고객사의 성향을 반영하고 세분화시켜 관리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장유진 기자 yujin78@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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