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회를 맞은 신지식인 선정은 사회 각 분야별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
이 대표는 2001년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를 출시하며 국내 주류문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지난해에는 주류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는 유일하게 2010 한국프랜차이즈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효복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난 10년간 와바를 사랑해준 모든 고객과 함께 받는 상”이라며 “주류 부문뿐만 아니라 전 외식분야에서 최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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