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조리사의 자격과 학력에 대한 무시와 비하 발언으로 150만명의 조리사에게 상처를 주고 분노케 한 손숙미 의원은 정중히 사과하라”고 촉구.
한국조리사회중앙회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대학 128개 조리학과에서는 매년 2만명의 졸업생이 배출되고, 국내 산업 전체에서 조리 부분이 6.32%를 차지. 이런 상황에서 시대에 역행하는 학력지상주의의 퇴행적 사고로 조리사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일은 없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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