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전국 각지에 직영 매장을 오픈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 중인 불고기브라더스는 지난 2월 창원 매장 오픈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울산의 번화가인 삼산동에 울산 지역 첫 매장을 오픈했다.
삼산동은 터미널이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상권이 발달한 울산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울산 삼산점’은 한국적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세련된 인테리어와 독립적인 룸 공간인 별실 1개를 포함해 총 92석의 좌석을 마련, 가족 및 연인과의 근사한 저녁식사를 위한 장소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번 오픈을 준비한 불고기브라더스의 나한종 운영본부장은 “울산의 유통 중심가로 주목 받는 삼산동에 첫 매장을 선봬며 울산 지역 고객들에게도 불고기브라더스의 고급스러운 불고기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국 각지에 직영 매장을 오픈, 고품격 한식 레스토랑의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불고기브라더스는 오는 9월 필리핀 그린벨트 지역에 첫 해외 매장 오픈을 비롯해, 올해 5개 매장을 추가로 선보이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유진 기자 yujin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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