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외국 진출에 진출하려는 식품ㆍ외식 기업이 한식 상품이나 조리법을 개발해 시장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것이며 농기평과 아워홈이 3억원씩을 들여 외국인의 기호에 맞춘 수출용 한식을 개발하게 된다.
아워홈은 30여 년간 급식 사업을 해왔고 국과 탕, 덮밥, 소스 등 170여 가지의 가정 간편식을 만들어 '손수'라는 상표로 유통해 온 점 등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간편식과 소스, 김치 등의 제품을 연구할 계획이다.
아워홈 김미영 연구기획팀장은 "한식 세계화를 위해 현지화된 간편식을 개발해야 할 때"라며 "완제품이나 반제품, 각종 소스 등으로 한식을 세계 곳곳에 침투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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