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내의 무기질과 비타민은 소량 존재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필수 영양소이다. 하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물로 섭취해야만 한다. 바람직한 무기질과 비타민의 보충을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사와 신선한 과일 채소류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사정이 여의치 않는 경우가 많다.

(주)김정문알로에는 식생활에 활력을 주기위한 복합 비타민제로 한국인 1일 영양권장량인 철, 아연, 셀레늄, 비타민 C, E가 듬뿍 담겨져 있는 ‘활’을 4월 출시했다.
김정문알로에에서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활'은 항산화기능을 가진 셀렌, 비타민 C, E와 적혈구의 산소운반을 돕는 철, 핵산과 아미노산 대사를 돕는 아연이 함유돼 활력, 활기, 활성을 주는 영양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다. 또 활은 합성보존료, 감미료,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0:1의 알로에를 추가적으로 첨가했으며 식물성 아세로라 추출물 분말을 정제화시켜 한국인의 1일 영양권장량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항산화작용을 원하는 분, 바쁜 업무로 불규칙한 식사가 반복되는 분,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이 불균형인 분, 운동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가 많은 분들에게 좋은 비타민이다.

김정문알로에 생명과학연구소의 심창섭 소장은 이번에 출시된 활에 대해 “국내에 비타민제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200:1로 농축한 알로에에 비타민을 혼합한 것은 흔치않는 것이라면서 업무에 지치고 피곤한 현대인들에게 신제품 활은 현대인들의 필수품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대 생물공학과 이신영 교수도 이번에 출시된 활에 대해 “비타민제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비타민 C와 E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비타민제로 비타민만 먹는 것이 아니라 음식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복용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제품은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나 인공색소를 넣지 않은 비타민제로 여느 비타민보다 풍부한 영양소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활' 제품을 기획한 마케팅 본부의 유양걸 이사는 “제품을 기획한 첫 번째 이유는 피로와 격무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자는 것이 첫 번째 기획 의도이며 현재 매장에 수많은 이름의 비타민제가 나와 있지만 제대로 된 비타민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자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의 마케팅 전략과 영업력을 총동원해 5월과 6월에 성공적인 신제품 런칭을 위해 전국 300여개 영업점에서 권역별 판촉행사 및 다채로운 시음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판매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고객 홍보행사로 6월 9일 까지 김정문알로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신제품 출시기념 고객응모’이벤트를 실시해 31년 전통의 (주)김정문알로에 주력제품인 알로에 제품 및 별자원 자라분말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줄 계획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알로에 사랑’이라는 주제로 5행시를 짓는 이벤트와 2006 독일월드컵을 겨냥한 월드컵 마케팅의 일환으로 ‘월드컵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해 추첨을 통해 김정문알로에 제품을 푸짐하게 증정할 계획이다.

가격 60정 × 3병(324g) 9만원.


이승현 기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