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데이는 네네치킨이 횟수로 지난 5년간 발간해온 라이프 스타일 잡지로 매월 15만부 이상이 무료로 배포돼 왔으며, 1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패밀리 중심의 생활 정보와 문화적 감성을 담아온 잡지다.
해피투데이의 어플리케이션은 회원가입 필요 없이 무료로 내려 받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적 감성 터치의 콘텐츠를 멀티미디어로 담아내 한층 재미를 더하고 있다. 최신 호는 물론 과월호까지 ‘내 서재’에 저장할 수 있고, 네네치킨의 광고 동영상을 추가로 볼 수 있으며 페이스 북, 트위터와 같은 SNS 연동도 가능하다.
한편, 해피투데이는 네네치킨 어플리케이션 이외에도 통합 잡지 어플리케이션인 ‘탭진 (Tazpin)’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네네치킨의 현광식 대표는 “그동안 건강한 삶과 문화적 감성을 브랜드 철학에 담아 ‘해피투데이’를 통해서 전달하고자 했는데 이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다 많은 독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네네치킨은 앞으로도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하여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IT 및 신기술 접목을 마케팅의 한 기법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유진 기자 yujin78@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