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토마토와 오리지널 치킨 필렛이 들어간 오리지널 버거(2900원)를 출시했다.
오리지널 버거가 포함된 만원의 행복세트도 출시했는데 이 세트에는 오리지널 버거+징거버거+오리지널 치킨2+콘샐러드+프렌치후라이+콜라2로 구성돼 있다.
KFC는 신제품 출시 기념해 오는 7월 13일까지 오리지널 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리지널 치킨 1조각 무료 쿠폰을 덤으로 준다.
오리지널 치킨은 KFC의 대표메뉴로 압력솥으로 조리해 기름이 아닌 육즙이 풍부할 뿐 아니라 100% 국내 산 닭을 사용하고 11가지 양념으로 완성되어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해산물 샐러드와 디저트류를 비롯한 7가지 신메뉴를 선보였다.
생감자를 돌려 깎아 튀기고 퀘소치즈 소스에 찍어먹는 ‘바비큐 트위스터’(1만3900원), 채소 위에 삶은 오징어와 홍합, 새우 등의 해산물을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나는 와사비 소스와 함께 즐기는 ‘시푸드 샐러드 인 시트러스 와사비’(1만4900원), 부채살 스테이크와 새우꼬치, 통통한 독일식 소시지로 구성된 ‘콤보 파티’(3만3900원)와 ‘콤보 프라이데이스’ 등이다.
특히 이번 신메뉴에는 디저트가 대폭 강화됐는데 과육을 갈아 얼려 셔벗으로 만든 후, 생과일 껍질안에 담아서 나오는 ‘프라이데이스 프룻 셔벗’(5천원), 단호박과 고소한 치즈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펌프킨 치즈 케익’(5천원), 얇은 또띠아 속에 치즈 케익을 말아 튀겨 낸 ‘브리또 치즈케익’(7천원) 등을 선보였다.
콤보스테이크, 라이스, 에피타이저 선봬
베니건스는 콤보 스테이크와 라이스류를 새롭게 내놓았다.
안심 스테이크에 오렌지 마말레이드 쉬림프를 곁들인 ‘텐더로인 쉬림프 콤보(3만1800원), 바비큐 소스를 발라 구운 립아이 스테이크에 오렌지 마말레이드 쉬림프를 곁들인 립아이 쉬림프 콤보(2만9500원), 립아이스테이크, 치킨 브레스트,오렌지 마말레이드 쉬림프의 세가지 맛을 풍성하게 즐기는 트리플 콤보 스테이크(2만2900원) 등의 스테이크류와 쫄깃하게 튀겨낸 쇠고기 튀김에 매콤한 텍스맥스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파이어리 비프 라이스(1만8800원), 바비큐 소스로 구운 새우와 오렌지 소스로 볶은 달콤한 골드 파인애플의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와이안 쉬림프 바비큐(9900원)를 선보였다.
또 새로운 스테이크 출시와 함께 기존의 스테이크도 업그레이드 했는데 모든 스테이크를 두껍게 슬라이스해 통으로 구운 양파가 함께 곁들여져 더욱 풍부하게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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