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아흐로 ‘아이스’ 전쟁 시작
본격적인 여름 특수시즌을 앞두고 식음료업계의 여름 메뉴 전쟁이 뜨겁다.도넛 및 커피브랜드인 던킨도너츠는 ‘아이스 블루베리 음료 2종’과 ‘아이스 티 라떼(Tea Latte)음료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여름철 특수 시즌 준비에 나섰다.
이번 출시되는 ‘아이스 블루베리 음료 2종’은 신선한 블루베리와 달콤한 클래식 화이트 파우더가 혼합된 ‘아이스 블루베리 화이트모카(커피음료)’와 ‘아이스 블루베리 화이트 초코(초코음료)’ 2종으로 상큼한 블루베리의 맛과 향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모두 2900원.
‘아이스 티 라떼(Tea Latte)음료 2종’은 웰빙 트렌드에 걸맞게 커피가 첨가되지 않은 음료로 작년 10월에 출시된 ‘녹차․홍차 라떼’를 여름 음료로 재출시한 것이다. ‘아이스 녹차 라떼’는 최고급 녹차와 신선한 우유를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며 ‘아이스 홍차 라떼’는 홍차의 진한 향과 우유가 조화를 이뤄 깊은 향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모두 3500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시원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던킨 여름음료들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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