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또한 여기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 피자헛은 지난 2003년부터 ‘피자헛 팀메이트 장학금’제도를 도입해 파트타임 직원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는가 하면 SPC그룹 또한 2012년 1학기부터 매장 아르바이트 대학생 가운데 1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는 등 외식업체들의 진일보적인 모습이 귀감.
외식업체들이 공통적으로 떠안고 있는 고충인 인력난을 적극 해결하려는 기업들의 모습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인재양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는 곧 미래의 외식산업을 밝히는 초석임을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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