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문화와 융합하다
외식업계, 문화와 융합하다
  • 관리자
  • 승인 2011.10.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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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가 다양한 책과 관련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눈길. 최근 아딸이 ‘요리가 된 떡볶이’를 출간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

특히 아딸의 메뉴 개발자인 이현경 아딸 이사가 직접 집필해 고객에게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을 제공. 책 마케팅을 적극 펼치는 커피업계의 경우를 살펴보면 스타벅스는 지난 2006년부터 베스트셀러 작가와 독자가 커피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마노핀지카페는 모던갤러리를 표방하며 팝아트와 책 소개를 펼쳐 복합공간으로 진화.

업계관계자는 “문화를 상징하는 책을 차용해 마케팅을 펼치는 외식업계의 모습에서 외식산업이 문화산업으로 이전하는 현상을 엿볼 수 있어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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