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이병억 회장
<창간축사>(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이병억 회장
  • 관리자
  • 승인 2006.05.1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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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정보와 전문지식 전달 기대
▶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이병억 회장
1996년 5월 창간된 ‘외식경제신문’이 지난해 ‘식품외식경제’로 거듭 태어난 후 창간 10주년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 및 외식산업 종합 전문지로써 식품외식경제는 그간 국내 식품 및 외식산업의 발전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10주년을 맞이하는 식품외식경제는 국내 식품 및 외식산업의 발전이라는 국가경제적 관점에서 그리고 변화와 혁신에 끊임없이 부응하고 있는 기업의 관점에서 이를 대변하는 정통 전문지로써 그 역할과 사명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2005년 프랜차이즈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61조원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GDP 대비 7.9%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만큼 향후 성장 잠재력 또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총 가맹본부는 2211개, 가맹점주 28만개, 종사자 수는 약 83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에서도 프랜차이즈 산업은 연 평균 10%안팎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연평균 성장률이 10%라는 것을 감안할 때 매년 2만8천개의 신규 점포가 개설돼 약8만3천명의 신규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우리 프랜차이즈 산업계에서도 외식업종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맹점 전체의 50%를 상회하는 점에서 볼 때 또한, 프랜차이즈가 독립 자영업자들의 경쟁력 강화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점에서 우리 프랜차이즈협회는 정론을 펼치는 식품외식경제의 무궁한 발전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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