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광주, 목포, 여수 극장서 '다빈치 코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영화 ‘청춘만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영화 이벤트로 술 맛, 목넘김, 아침 등 세 가지가 더 부드러워진 20.1도 잎새주 출시기념 차 보해가 마련한 것이다.
보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300명을 선정, 각 2매씩 총 600매의 영화티켓을 배포할 계획이다. ‘보해 영화사랑 이벤트’의 이번 상영작은 바로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그의 작품 속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영화 ‘다빈치 코드’(주연 톰행크스, 오드리 토투)로 보해는 이날 행사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20.1도 잎새주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에는 광주ㆍ전남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보해 홈페이지(www.bohae.co.kr)의 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보해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할 예정이다.
광주지역 당첨자는 오는 23일 밤 8시 제일시네마에서, 목포지역 당첨자는 24일 오후 7시 목포 CGV, 여수지역 당첨자는 25일 오후 6시 30분과 밤 9시 여수 시너스 극장에서 각각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당첨자는 별도로 개별통보하지 않으며, 당일 영화 상영 한 시간 전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영화관 앞으로 오면 영화 티켓과 교환해 준다.
한편, 보해는 '말아톤'과 ‘새드무비’, ‘청춘만화’ 등 영화 이벤트를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전개한바 있으며, 최근에는 20.1도 잎새주 출시와 함께 지역밀착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승현기자 dream@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