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주)신세계푸드 최병렬 대표
<창간축사> (주)신세계푸드 최병렬 대표
  • 관리자
  • 승인 2006.05.1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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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대
▶ (주)신세계푸드 최병렬 대표
식품외식산업분야 전반에 관한 깊이 있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온 식품외식경제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식품외식산업분야는 불안정한 국내외경제 상황과 토종기업간의 치열한 경쟁, 글로벌기업의 한국시장 진출 등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기업들의 시장선점을 위한 틈새시장 전략 등 경쟁력 강화와 블루오션을 찾기 위한 각고의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식품외식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정부와 업계 그리고 언론이 협력하여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식품외식경제는 이러한 식품외식산업의 흐름과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정보소통 창구역할과 함께 업계의 의견을 올바르게 반영하는 대변지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외식경제'창간 10년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뉴스감각을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 공신력 있는 미디어, 식품외식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미디어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정책기사와 업계동향, 해외정보, 시장 트렌드 및 이슈에 대한 심층취재를 통해 질적으로 가치가 있는 정보의 제공과 함께 독자가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공론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단순한 정보전달 차원을 넘어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과 대안을 제시하는 식품외식업계 프로페셔널 미디어로서 등대와 같은 역할을 다한다면 식품외식경제의 내일의 모습은 밝을 것입니다.

창간 10주년과 함께 식품외식경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외식산업분야의 진정한 정론지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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