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판 메뉴도 기대해 볼만
1000만판 메뉴도 기대해 볼만
  • 관리자
  • 승인 2011.11.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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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피자업계의 성적이 기대 이상으로 평가돼. 유명 피자업체들의 차별화된 메뉴 전략이 속속 결실을 보고 있기 때문. 지난해에는 피자헛의 ‘더 스페셜’만 겨우 100만판을 돌파했지만 올해는 전반적으로 신메뉴의 활약이 두드러져.

피자헛이 ‘크런치 골드’로 100만판 판매 고지를 돌파한데 이어 도미노피자는 도우 가장자리를 특화한 ‘히든엣지피자’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밀리언셀러 대열에 합류하는 등 선의의 경쟁을 펼쳐. 미스터피자는 한식을 접목한 퓨전형 멀티 피자 전략으로 전체 매출부문에서는 경쟁사를 압도했다는 후문.

저가피자와 유통업계의 대형피자로 이중고를 겪던 피자업계가 이처럼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가격내리기에 급급하지 않고 ‘가격 경쟁력’을 위한 메뉴 개발에 힘을 보탰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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