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은 보스, 보석 및 시계류는 까르띠에와 로렉스, 와인은 이태리 와인명가 프레스코발디사의 니뽀짜노 니제르바가 등장한다.
1000년간 30세대를 거치면서도 단 한번도 소유주가 바뀐적이 없는 프레스코발디 와인은 이미 영국의 헨리 8세 뿐만 아니라 교황청 그리고 다수의 예술가 등이 오랜시간 애용한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이 프레스코발디 가문의 와인을 독점 수입하는 (주)신동와인은 다빈치 코드에 등장하는 유일한 와인 니뽀짜노 리제르바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예매권 1매를 증정하는 행사를 영화 종영시까지 전국 유명 와인샾 및 백화점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이태리 토스카나를 대표하는 산지오베제 품종을 90%이상 사용해 만든 이 와인은 판매가 4만 4천원이다.
이성민 기자 min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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