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되는 점은 영세외식업소와 달리 기업형 외식업계의 매출은 대부분 전년대비 성장을 보였다는 것. 특히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커피의 경우 C사는 100%가 넘는 매출 성장을 일궜고, 떡볶이 브랜드 A사는 223% 성장한 것으로 조사돼.
외식업도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지면서 사실상 영세업자들의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는데.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는 외식업, 그중에서도 특히 영세업자들은 매장 운영의 혁신을 강구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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