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 진출을 한 외식기업들은 자본력을 앞세운 대기업이 대부분. 반면 중소외식업체는 브랜드의 경쟁력과 운영노하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본의 부재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중소 외식업체 관계자는 “농림수산식품부가 해외진출 외식업체를 2016년까지 2500곳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지만 중소외식기업에게 적합한 실질적인 정부의 정책이 미비한 상태”라고 일침. 정부는 해외에 토종브랜드의 진정성을 알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시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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