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데이 마케팅’ 지양해야…
지나친 ‘데이 마케팅’ 지양해야…
  • 연봉은
  • 승인 2012.02.06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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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외식업계는 말할것도 없고 다양한 기업이 기념일을 타깃으로 하는 데이마케팅에 몰두하면서 매년 해가 바뀔 때마다 새롭게 생겨나는 데이들.

며칠후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블랙데이, 빼빼로데이 등도 모자라 자사의 브랜드네임을 사용한 ○○데이까지. 앞으로 1년 365일 기념일이 아닌 날이 없게 될 듯.

기업들은 포스터, 인터넷 기사 또는 배너, TV광고를 통해 자사의 특정 제품을 쉴새없이 노출시키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여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자극.

특히 이런 마케팅들은 감성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유행에 민감하고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미성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해 문제가 더욱 심각.

지나친 상술로 인한 과소비 조장을 지양하고 올바른 광고로 건전한 소비문화를 지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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