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교촌에프앤비(주) 권원강 대표
<창간축사> 교촌에프앤비(주) 권원강 대표
  • 관리자
  • 승인 2006.05.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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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발전 위한 정확한 정보 기대
▶ 교촌에프앤비(주) 권원강 대표
업계 최고의 정보지로서 외식인 들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온 식품외식경제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간 식품외식경제신문은 업계의 성장과 더불어 더 이상 업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만큼의 입지를 구축했다고 할 만큼 그 역할이 지대해졌다고 할 것입니다.

옛말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습니다.' 식품외식경제신문이 창간되던 당시의 업계상황과 지금의 업계현실은 큰 차이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외환위기 이후로 창업열풍이 불었고 외국계 브랜드들이 물밀듯이 들어와 더욱 치열한 경쟁관계를 형성하게 되었음은 물론 생활 수준이 점점 향상됨에 따라 좋은 먹거리,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과 기대치가 과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은 만큼 관심도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외식경제신문은 업계의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국내 외식산업이 한 단계 더 성숙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됩니다.빠르고 정확한 정보는 업계에 종사자들에게 가이드와 지침서와 같은 역할로서 작용한다고 할 것입니다. 한 업계 발전을 설명함에 있어 정보의 속도과 정확성을 빼 놓고서는 설명이 되지 않을 만큼 중요하디 중요한 요소라고 할 것이며 그러한 관점에서 그 역할의 선봉에 선 식품외식경제 신문이 한층 더 거듭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업계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는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다시 한번, 식품외식경제신문의 창간10주년을 축하하며,외식경제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함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우리 업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더욱 발전하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외식인 들과 함께 해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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