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면사랑 카레우동은 퓨전음식으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국물 없는 우동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일본의 '카레비빔우동'을 들여와 재료 그대로의 맛을 살리면서 한국인의 입맛으로 다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레 소스에 '가쓰오부시국물'이 첨가되어 카레의 향긋한 맛과 가쓰오부시의 깊은 맛이 일품이다. 수타(手打)방식의 쫄깃한 사누끼 우동면발에 양파 등의 야채와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먹음직스럽고 푸짐한 카레 우동용 소스를 첨가했다
특히 이 제품은 면 시장을 선도해온 면 전문기업 '면사랑'과 카레의 대명사 '오뚜기' 두 기업이 만나 각기 대표 제품의 노하우를 살려 제3의 신제품을 만들어낸 것으로 최고와 최고가 만나 최고의 궁합음식을 만들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2인분/3900원
‘장수면’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웰빙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의미를 담아 정선된 식약원료 70여가지를 균형되게 배합하여 23종의 영양가를 담아낸 라면이다.
삼양식품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능연구본부와 공동으로 1년여 동안 연구개발을 하여 장수면을 개발하고, 제품에 대한 효능을 검증했다.
장수면은 기존 라면과 차별화 된 고급 프리미엄 제품으로 면 반죽시 참깨분말과 우유를 첨가하여 면발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브로콜리, 표고버섯 등 각종 녹황색야채 후레이크와 현미배아 후레이크를 첨가하여 구수한 맛과 더불어 영양을 높이도록 했다.
삼양식품은 신제품 장수면을 건강에 관심이 높은 40대 이상의 장년층과 주부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판촉을 통하여 고급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115g /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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