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로운 식품위생법의 등장으로 인해 이를 잘 실천하지 않는 식품업체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기 시작했지만 몰지각한 식파라치들의 도를 넘은 행동들로 식품업체들이 시달리고 있어.
한 지역에서는 자그마한 실수를 발견한 식파라치들이 식품업체에 돈을 요구하는 등 공갈협박까지 일삼아 문제로 불거져.
각 지자체에서는 식파라치 포상금으로 정한 예산이 외지에서 들어온 식파라치 탓에 연초 한 달만에 모두 동날 정도.
현재 식약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식파라치 관련 규제사항들을 조금 더 강화해나가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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