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가맹점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가맹본부와 타 가맹점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
실 예로 최근에 불거진 ‘본죽’과 ‘채선당’ 사건은 인터넷상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화두가 되면서 타 가맹점 매출하락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문제의 두 브랜드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각각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으며, 중소기업청 수준평가에서도 높은 등급을 받아.
이는 브랜드의 아이템 노하우와 운영상의 매뉴얼이 우수하다는 것.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다시 한 번 가맹점주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길 기대.
백안진 기자 b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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