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표는 식당 경기가 어려운 이유로 내수경기 침체, 경제정책, 식당업소의 증가, 경영 노하우 없는 것을 꼽았다.
과거에 비해 피크타임과 객수가 줄고 객단가가 낮아지고 매출이 꾸준하지 않고 단체 고객이 줄었다는 분석이다.
박대표는 “음식을 만들면서 늘 먹는 분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기원한다는 대장금 이영애의 대사 속에 정성과 관심이 맛에서 느끼는 기쁨과 즐거움을 증가시킨다는 교훈이 있다”고 설명했다.
성공하는 식당의 공통 요소에는 직원의 밝은 미소와 활기찬 분위기 그리고 맛에서 느끼는 기쁨과 즐거움에 정성과 관심이 깃들어 있다는 게 박대표의 주장이다.
박형희 대표는 손님에게 맛에서 느끼는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말하기 전에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설과 청결, 분위기면까지 신경 쓴다면 손님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그 고객이 만들어주는 매출과 이익의 극대화로 성공과 번성이 찾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은아 기자 cea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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