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박형희 대표 식품접객업 영업자 위생교육 강연
본지 박형희 대표 식품접객업 영업자 위생교육 강연
  • 관리자
  • 승인 2006.05.24 1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지 박형희 대표는 지난 19일 사단법인 한국음식업중앙회 청주시 상당·구리지부의 ‘2006년도 식품접객업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에서 ‘장기불황과 외식경영’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박대표는 식당 경기가 어려운 이유로 내수경기 침체, 경제정책, 식당업소의 증가, 경영 노하우 없는 것을 꼽았다.

과거에 비해 피크타임과 객수가 줄고 객단가가 낮아지고 매출이 꾸준하지 않고 단체 고객이 줄었다는 분석이다.

박대표는 “음식을 만들면서 늘 먹는 분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기원한다는 대장금 이영애의 대사 속에 정성과 관심이 맛에서 느끼는 기쁨과 즐거움을 증가시킨다는 교훈이 있다”고 설명했다.

성공하는 식당의 공통 요소에는 직원의 밝은 미소와 활기찬 분위기 그리고 맛에서 느끼는 기쁨과 즐거움에 정성과 관심이 깃들어 있다는 게 박대표의 주장이다.

박형희 대표는 손님에게 맛에서 느끼는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말하기 전에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설과 청결, 분위기면까지 신경 쓴다면 손님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그 고객이 만들어주는 매출과 이익의 극대화로 성공과 번성이 찾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은아 기자 ceafoo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