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의 2011년 캠페인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LA ‘할리우드 광고제(NXT STAGE 2012 Hollywood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에서 통합캠페인 부문 브론즈,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음악 부문 실버, 필름 부문 브론즈 등 총 3개의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윈저 브랜드 담당자는 “윈저는 전세계 품질 1위, 슈퍼프리미엄급 전 세계 판매량 1위를 달성한 저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진정한 세계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수상이 지난해 ‘부산 국제광고제’와 ‘3D 한국 국제영화제’ 수상을 이어가는 쾌거로 앞으로 윈저의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해송 인턴기자 ki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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