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폐해를 차단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는 ‘스마트 컨슈머’를 통해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 이를 위해 정부는 수입식품 가격과 소비자 가격의 차이가 큰 품목을 스마트 컨슈머를 통해 유통과정상의 불공정행위를 조사할 계획.
스마트 컨슈머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을 정해 이들 품목에 대한 비교정보를 제공,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비자종합정보망’. 스마트 컨슈머가 소비자들의 합리적 구매에 도움을 주고 기업들의 가격경쟁을 유도해 바람직한 유통공정이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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