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6월 1일~ 6월 11일 기간동안 베레종, 샤또 21, 까사 델비노, 뱅드 따블, 알리고떼, 앤치즈, 바 크로스 비 레스토랑과 와인바에서 프랑스 햄과 치즈, 모엣 샹동 삼페인, 프리미엄 요플레 스위벨을 주재료로 한 프렌치 메뉴를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되는데 국내 특급호텔 쉐프가 제안하는 간단하게 즐기는 프랑스 요리 시연회, 프렌치 칵테일 쇼, 캉캉 춤, 마임 쇼 등이 먹는 즐거움을 한층 배가 시켜줄 것이다.
프랑스 음식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프랑스 음식 레시피가 담긴 브로셔가 배포될 예정으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만들면서 즐겨볼 만하다.
프랑스 음식의 날은 프랑스 농수산부와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전 세계인 들에게 프랑스 음식문화와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줌과 동시에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식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도 6월 1일 아뻬리띠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기점으로, 어렵고 가격부담 놓은 음식이 아니라, 대중적이고 친근하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는 프랑스의 아뻬리띠프를 재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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