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겸 제작자인 박진영이 뉴욕 맨해튼에 한식당 ‘크리스탈밸리’를 오픈하는가 하면 가수 세븐의 찜닭요리집, 배우 송승헌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지호의 김치 및 피자 사업 등 다양한 외식업에 도전해 대중의 관심이 쏠려.
고급 한식 보급에 나선 박진영은 “한국 음식을 소개해 달라는 외국인의 요구가 많았지만 추천할만한 식당이 없어 직접 식당을 내기로 했다”고 밝혀.
특히 “앞으로 한류가 불고 있는 각국 주요 도시에 체인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해.
연예인이 본업 이외에 한류 트렌드에 맞춰 외식사업 확장에 주력하는 모습에서 ‘케이 푸드’가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자못 기대해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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