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풀무원 ‘그린체 스피루리나’는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화학물질과 유해물질을 배제한 유기농 스피루리나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항균·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올리브 잎을 첨가했다. 또 소화 흡수를 돕는 효소를 넣어 흡수율을 높혔다.
음주, 흡연자 또는 과중한 업무로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직장인,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자, 임산부, 그밖에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하거나 성장기 영양 공급이 필요한 자녀에게 좋다.
가격은 3개월 분 (250mg x 360정 x 3병) 18만원.
스피루리나는 원핵 남조류 생물로 천연식품 중에 가장 많은 60~70%의 단백질을 함유해 단백질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고, 강알칼리 식품으로 산성화되기 쉬운 현대인의 체질개선과 영양불균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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