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청 상담회의 경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포함해 2억7천만달러(약 3117억원)의 실적을 수주, 올해 농식품 수출 목표인 100억달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발판을 마련. 특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바이어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유치상담에 적극적이어서 파리바게트 베트남 진출에 이은 프랜차이즈 해외지점 유치 가능성을 높여.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의 첫 통합 개최로 인해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기도 했지만, 내년에는 세계의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행사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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