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전 많은 한국기업이 일본에 진출해 고배를 마셨던 것과 비교해보면 고무적인 현상.
이러한 변화는 김치, 불고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일부 음식에 국한됐던 일본내 K컬처 바람이 최근 한류 드라마, 스타와 관련된 식당 현지 론칭, 유명 편의점 내 한식제품 입점 등 다방면으로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에 코트라 도쿄 무역관 관계자는 “지금까지 일본내 한국의 영향력이 크지는 않았지만 한류 열풍에 힘입어 점차 한국기업의 다양한 진출과 정착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일본내 한류열풍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해.
적극적인 일본 진출 채비를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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