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표시 확대 논란
GMO 표시 확대 논란
  • 관리자
  • 승인 2012.06.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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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청안전청이 재추진하고 있는 GMO(유전자 변형 농산물) 표시 확대로 식품업계가 논란.

DNA가 포함돼 있지 않은 식품에 대해 GMO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검출법이 없어 GMO 표시 확대를 보류해 왔으나 최근 식약청은 원료의 이력추적 관리를 통해 GMO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고 주장.

하지만 국가에 따라 구분유통증명서 위변조가 가능하고 원료에 대한 직접 검사도 불가능해 신뢰성 떨어진다는 의견이 제기. 식품업계도 제도 관리 인프라와 GMO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확립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현행 GMO 표시제도 유지를 주장.

소비자가 GMO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만큼 불신만 키우게 되거나 물가 상승을 가져올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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